칼럼  방향

조회수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것

세은, STUDIO916 기획자 | 2026.05.18

팔로워와 조회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숫자만 바라보면 금방 지치고, 방향을 잃습니다.

한눈에 보기

  1. 속도보다 방향이 먼저입니다
  2. 영상을 만들기 전에 가장 기다릴 사람부터 적습니다
  3. 병원 계정은 영상에서 상담까지 길이 이어져야 합니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조회수가 높게 나온 영상이 있는데 문의는 그대로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건 영상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 닿으려 했는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이 영상을 기다리는가

저희는 영상을 만들기 전에 이 영상을 가장 기다릴 사람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나이와 직업만이 아니라, 어떤 고민이 있을 때, 어떤 상황에서 이 영상을 찾게 되는지까지 적습니다.

이 영상을 가장 기다릴 사람

적는 것예시
누구나이, 직업, 생활28세 여성, 직장 5년 차, 주말마다 셀프 인테리어가 취미
언제 찾는지어떤 상황에서퇴근 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홈데코 아이디어를 찾을 때
무엇에 반응하는지관심사와 고민혼자 집 꾸미는 재미를 아는 사람의 이야기
크리에이터를 가르칠 때 드리던 예시입니다. 병원이라면 진료 분야에 맞춰 다시 적습니다.

방향을 정하는 순서

  1. 가장 기다릴 사람을 적습니다나이, 직업, 생활, 고민, 어떤 상황에서 찾는지
  2. 그 사람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고릅니다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 가운데서
  3. 주제 다섯 개를 제목처럼 짧게 적습니다누를 이유가 있는 주제로
크리에이터를 가르칠 때 내던 과제입니다.
숫자보다 먼저, 다시 찾아오고 주변에 소개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병원이라면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영상에서 상담까지

한 방향을 보고 있는지 점검하는 곳

  1. 영상
  2. 프로필
  3. 프로필 링크
  4. DM
  5. 상담
한 곳이라도 끊기면 조회수가 문의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한 방향을 보고 있나요

  • 영상에서 말한 진료가 프로필에도 적혀 있다
  • 프로필 링크를 누르면 그 진료 안내가 나온다
  • DM으로 온 문의에 답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병원 계정은 영상을 본 사람이 상담까지 오는 길이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영상, 프로필, 프로필 링크, DM이 한 방향을 보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원장님 계정에서 어디가 끊겨 있는지는 상담에서 같이 보겠습니다.